일본 사람이라면 학생 시절 때 한번은 경험이 있지 않을까?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의 운동부와 취주악, 미술, 다도 등의 문화부가 있다.
일본의 동아리 활동은 하나의 일본의 문화라고 볼 수가 있다.
학교 끝나고 매일 저녁까지 활동하고, 주말에도 하루 종일 활동하는 동아리가 주류이다.
나도 중학생 때 농구 동아리를 했었다.
나의 경험도 되돌아보면서 동아리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첫 번째는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활동을 통해서 사회성과 협동성, 상하관계 매너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동아리 안에 안 맞는 사람이 있어도 그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싸움하거나 하면서 앞으로 살릴 수 있다.
두 번째는 같은 동아리 멤버끼리 동료가 된다.
본격적으로 하는 팀은 아침부터 자기 훈련을 하고 매일 몇시간 동안 활동한다.
긴 시간을 함께 보내니 힘듦도 기쁨도 공유하면서 인생 친구가 된다.
학교 졸업 후에도 서로 관심을 갖는 인연이 되는 것이다.
서로를 위한 존재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마인드의 강함을 키울 수 있다.
노력이 쌓이는 과정을 통해 성공한 경험은 인생의 있어서 자신 마음의 버팀목이 된다.
성공 경험이 자신을 갖게 되어 앞으로 문제에 직면했을 때 힌트를 줄 것이다.
한편, 좌절의 경험도 가치가 있다.
사회에 나가 좌절을 맛볼 때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정신력을 기를 수 있다.
더욱더 보다 의미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학생 시절은 자신에 따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기이다.
그 청춘이라는 시기에 많은 도전과 여러 감정을 통과하며 성장한다.
위와 같은 장점으로 인해 일본의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오이시 사에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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