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사진 오른쪽 세 번째) 충북도지사가 충주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방문에서 김 지사는 소방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직원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공직가치 확립 및 도정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방인의 안전이 대한민국의 안전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안전기원비 앞에서 현장 활동 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방공무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여러분은 매일 위험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러한 헌신이 우리 사회를 안전하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이다"라고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충주소방서 관계자는 "도지사님의 방문으로 현장 소방관들의 사기가 크게 올랐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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