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농협금산군지부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이들은 쌀값 하락과 1인당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농협금산군지부는 2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협금산군지부는 협약을 체결한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 삼각김밥을 전달하며 쌀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 박철우 지부장은 “농업인을 위해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체결 및 캠페인 동참 등 뜻을 함께하여주신 유관기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상생 협력하여 쌀 소비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쌀 소비 촉진을 통해 농업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지역 사회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금산군지부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의 협력은 쌀 소비 촉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1시간전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3시간전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3시간전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3시간전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3시간전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지방선거 前 목표
대전 트램 공사기간 중 '교통수요분산' 가장 필요
"10명 중 7명 만족한다"… 동구, '안심귀가 보안관' 주민 호응
[기획]'대한민국의 스페이스X를 꿈꾼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도전
유등교 가설교량 공사 20일 착공...내년 2월 내 준공 계획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대전에 233명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