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을지대병원 간호부 간호사들이 10월 4일 병원 1층에서 내원객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대전을지대병원 제공) |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4일 오전 10시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간호부 소속 간호사들이 주최해 내원객들에게 휴대용 손소독제를 나눠주며 교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을지대병원 간호부가 주축이 되어 천사데이 기념 봉사활동으로 이름 붙여진 이날 행사는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검사를 시행하고 관련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또 휴대용 손소독제 5백여 개를 제작해 증정하며 모두의 건강한 삶을 응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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