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판화미술관 특별전 ‘윤여걸 목판화, 수상한 숲’ 작가와의 대화

  • 전국
  • 충북

생거판화미술관 특별전 ‘윤여걸 목판화, 수상한 숲’ 작가와의 대화

  • 승인 2024-10-04 14:19
  • 박종국 기자박종국 기자
ㅌㅡㄱㅂㅕㄹㅈㅓㄴㅍㅗㅅㅡㅌㅓ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특별전 포스터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특별전 연계 행사로 윤여걸 선생의 40년 화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작가와의 대화가 10월 5일 오후 2시 생거판화미술관 전시동에서 개최된다.

판화가 윤여걸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이후 독일국립대학 브라운슈바이크에서 회화와 판화를 수학했다.

이후 상명대학교, 숙명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 호서대학교 등에서 판화와 애니메이션 겸임교수와 초빙교수로 역임했으며 현재는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서 판화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작가와의 대화는 대담형식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10월 6일에 종료되고, 전시작품 교체 후 10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2부 전시가 운영된다.

관람은 휴관일인 월요일, 추석?설 명절 당일을 제외한 평일 및 주말에 가능하며, 전시는 진천종박물관에서 통합관람권 구매 후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생거판화미술관(☏043-539-3607~9)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내년 정부 지원 없는 고교 무상교육 '위기'
  2. [사이언스칼럼] 대전을 과학기술 인재의 요람으로
  3. 녹음 원본 훼손 결국 증거능력 상실… JMS 정명석 사건 재판부 '일침'
  4. KAIST 표준특허 누적 기술료 100억 원 달성… 국내 대학 중 유일
  5. ETRI 6G·우주인터넷 등 초공간 네트워크 연구 프로젝트 '에이블 맨' 추진
  1. [다채롭게 성장하는 행복학교] '학생 주도 프로젝트' 수업 혁신 실천하는 대전가오중
  2. "지역사회 상생, 사회공헌 강화" 충남대 10월 1일자 조직개편 단행
  3. [대전다문화] 대전시 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월 프로그램 안내
  4. 운전자 서로 발뺌 음주운전 사망사고, 유성경찰 30대 내국인 입건
  5. JMS 정명석 항소심서 징역 17년 선고…녹음파일 복사본 증거서 제외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공공임대아파트·소방서 공기안전매트 노후율 `심각`

충청권 공공임대아파트·소방서 공기안전매트 노후율 '심각'

충청권 공공임대아파트, 소방관서에서 사용 중인 공기안전매트(에어매트) 상당수가 노후·안전 미인증 장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LH임대아파트 대부분이 내구연한이 지난 에어매트를 구비하고 있었고, 세종에서는 소방서 사용 에어매트마저 노후율이 80%를 넘었다. 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제출받은 'LH 임대아파트 에어매트 현황'을 살펴본 결과, 대전의 LH임대아파트단지 36곳 중 에어매트를 비치한 곳은 23곳뿐이었다. 이마저도 아파트마다 갖춘 23개의 에어매트 모두 내구연한인 7년을 초과해 노후율이..

역대 최대규모 국제방산전시회 계룡서 열려… 최첨단 무기 한자리
역대 최대규모 국제방산전시회 계룡서 열려… 최첨단 무기 한자리

충남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닷새간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3일 도에 따르면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가 지난 2일 계룡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이응우 계룡시장, 김용현 국방부 장관,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해외 국방부 장관, 참가 기업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육군협회 주최로 오는 6일까지 진행되며, 계룡군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과 연계 개최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전시회는 2일부터 4일까지 비즈니스데..

고교 무상교육 `위기`… 내년 `특례`기한 만료에 정부지원 0원
고교 무상교육 '위기'… 내년 '특례'기한 만료에 정부지원 0원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특례 기한 만료에 따라 내년 고교 무상교육에 대한 정부 재정 지원이 전면 중지될 위기에 놓였다. 대전교육청은 기존 재원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던 정부 예산이 없어지면 기존 사업까지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3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 고교 무상교육 관련 지원을 포함하지 않아 고정적으로 교부됐던 약 350억 원의 세입분은 자연 감축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인건비와 운영비 등 필수경비가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재정지원이 끊기면 고교 무상교육 유지를 위해 전체 사업 축소는 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의정 갈등 장기화…커지는 피로감 의정 갈등 장기화…커지는 피로감

  • ‘가을을 걷다’…2024 구봉산둘레길 걷기행사 성료 ‘가을을 걷다’…2024 구봉산둘레길 걷기행사 성료

  • 기온 뚝, 쌀쌀한 대전 기온 뚝, 쌀쌀한 대전

  • 대한민국 대표 군문화축제 개막 하루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군문화축제 개막 하루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