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전경./양산시 제공 |
당일 코스로 하루 최대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시티버스 투어를 하고 싶은 참가자는 누구나 시 문화관광체육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참가비 3000원(성인기준)으로 양산의 관광지를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8일, 19일, 20일은 역사문화코스로 진행하며 양산시립박물관, 무풍한송길, 통도사를 방문할 수 있어 양산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살펴볼 수 있는 걷기 좋은 일정이다.
25일, 26일, 27일은 자연관광코스로 황산공원과 법기수원지, 양산타워로 양산의 가을 풍경 속 자연과 꽃을 보고 느끼기 좋은 장소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이 가을 여행철 양산 시티투어에 참여해 우리시 대표 관광지의 아름다움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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