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진행한 특강에 참여하고 있다./대전교육청 제공 |
밸러리 토머스 작가는 '마녀 위니'로 영국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했으며 대표작으로 '마녀 위니와 수상한 발자국' 등이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작가의 도서 8종을 큐레이션해 1층 로비와 온라인으로 전시한다. 또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작품과 연계한 '심술쟁이 태엽 로봇', '마녀의 집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20일 어린이강좌실에서는 작품 원서와 책 놀이를 결합한 특강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의 작가 특강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대상자는 1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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