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좌측부터) 한상섭 사무처장,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박종태 인천대 총장, 성창훈 인천대 체육진흥원장/제공=인천대 |
출정식에는 박종태 인천대 총장,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한상섭 사무처장, 성창훈 인천대 체육진흥원장 등과 선수단 약 50명이 참석했다.
박종태 총장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한 선수 및 지도자의 노력을 바탕으로 경기에 정정당당하게 임하며 선수들이 부상없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우리 대학의 명예를 드높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1년간 선수들이 흘린 땀이 헛되지 않게 인천시 대표라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매순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오는 11일부터 7일간 경상남도 김해종합운동장 등 7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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