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첫 운영에 들어간 이 프로그램은 송영희 전통담금 체험농장과 학교를 연계해 '찾아가는 농촌문화 체험농장'을 15일까지 총 4회 진행한다.
프로그램에서는 농장의 특색을 살린 '팥메주고추장 만들기 키트'를 이용한 이론과 실습을 통한 발효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학생들에게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오은경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은 물론 농촌문화 체험농장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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