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예천군) |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예천 주요관광지와 따뜻한 예천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특히, 천하장사로 유명한 이만기 씨가 직접 예천 곳곳을 찾아 육지 속 섬마을 회룡포 ▲ 따끈한 전과 막걸리 한 잔에 그 시절을 느껴보는 삼강주막 ▲ 전통을 머금은 금당실 전통마을 ▲ 700년 세월을 품은 석송령 등 주요 관광 명소를 즐기고, 사람 사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KBS1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 방영을 통해 자연스럽게 예천군의 관광지와 숨은 명소를 소개할 것이며 전국 시청자들이 예천에 매력을 느끼고 예천을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예천=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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