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안명자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협의회는 '셀프리더십-감성의사전달'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질과 역량 함양 등 지역사회를 끌어나갈 여성 지도자의 역할을 재정립했다.
안명자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정기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 11개 여성단체 39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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