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무공수훈자의 날을 맞아 무공수훈자 공적비 건립을 기념하고 무공·보훈수훈자의 업적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5월 건립된 천안시 무공수훈자 공적비는 현재 총 789명의 무공·보국수훈자가 각명돼 천안시 호국 영웅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무공·보국수훈자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자유·평화 수호와 국가정체성 확립이 가능했다"며 "천안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이 존경받는 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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