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9회를 맞는 인천시 물류발전대상은 기업과 개인·단체로 구분해 물류 발전 유공자에 대한 본상과 특별상을 각각 2명씩 선정, 총 4명에 대해 포상한다.
시는 제출된 추천서 및 공적 내용을 바탕으로 물류발전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 오는 11월 22일에 개최되는 '2024년 인천광역시 물류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정창화 시 물류정책과장은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인 물류산업 경쟁산업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많은 기업과 개인들의 적극 공모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물류발전대상 수상 후보자는 물류 관련 기관이나 단체 또는 기업체의 대표, 군수·구청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본인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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