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해리면 체육센터 일원에서 진행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제13회 해리면민의 날' 행사./고창군 제공 |
해리면민과 출향 인사들이 하나 되어 옛 영광을 도약하기 위한 면민의 날 축제가 즐거움 넘치는 행사로 해리면민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김만기 전라북도의회 전 부의장, 이상수 재경해리면민회장 및 각 기관사회단체장 그리고 재외면민과 면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는 군정발전유공자로(이상근, 김민용), 체육발전 유공자(한충호, 김문식), 군의장 표창(김윤서, 조배경), 국회의원 표창(김을용, 김정우), 장수상(강옥남), 효열장(요시다사나에), 애향장(성지헌), 공익장(박창열), 자랑스런운 면민상(김순석), 감사장(최종복)씨 등이 각종 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해리면 체육센터 일원에서 진행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제13회 해리면민의 날' 행사./고창군 제공 |
송석호 해리면민회 회장은 "해리면의 더 큰 미래를 위해서 해리면민 모두 한마음이 되어 배려와 봉사 그리고 화합으로 대한민국 최고 매력 넘치는 해리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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