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청사 전경 |
특히 임범순 주무관(33세 남)은 건설기계 등록 등 건설기계 관련 민원을 맡아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친절공무원은 선정되면 표창장과 진천사랑상품권(20만 원)이 주어지며, 반기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친절왕에게는 국내 선진지 견학 기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친절은 곧 진천군 행정서비스의 얼굴"이라며 "충실한 업무 처리와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보여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친절 문화 확산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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