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 대전 강연회

최근 부동산 세제와 상속증여 절세전략
10월 11일 오전 9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

대전의 금강회계법인과 상속증여 업무협약을 맺은 재정회계법인 나철호 대표(공인회계사, 경영학 박사)가 오는 10월 11일 오전 9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강연회를 연다. 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인 상속 증여 관련 강연회여서 특히 눈길을 끈다.

나철호 대표는 8년째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샘앤북스)의 개정판을 내며 상속증여 분야 스테디셀러로 안착시켰다. 저서와 관련한 강연회도 매년 개최해왔는데, 올해는 독자들의 폭넓은 성원에 힘입어 서울과 대전, 부산에서 강연회를 연다. ‘최근 부동산 세제와 상속증여 절세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강연회는 10월 1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시작해 10월 18일에는 부산 BEXCO, 10월 26일에는 서울 COEX에서 릴레이로 개최된다.

나철호 대표는 "부동산 세제와 상속증여세는 매년 개정되기 때문에, 이러한 개정사항을 적시에 반영하지 못하면 중요한 의사결정을 잘못 내릴 수 있다"며 "올해는 특히 상속증여세에 대한 이슈가 많아서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강연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연회는 당일 오전 9시 30분 축사로 시작해 2시간의 강의와 개별 질의 및 상담 순서로 이어진다. 축사는 상신규 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대전)이 맡는다. 재정회계법인과 한국상속증여연구소, 금강회계법인(대전)이 행사를 주관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