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골축제를 앞두고 1일 이재영 군수가 행사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
군은 축제에 앞서 여러 차례 점검하고 축제 기간에는 곳곳에 안전요원을 적정 배치해 돌발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하며 사고 없는 축제를 만들 방침이다.
이에 축제 개최 하루 전인 2일에는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이 참여해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올해는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주 교량인 보강천 세월교 외 부교를 추가 설치해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쓴다.
이와 같이해 1일에는 이재영 군수가 직접 축제장인 보강천미루나무숲을 찾아 행사장 곳곳을 살피며 철저한 사전점검을 당부했다.
아울러 축제 기간 태풍 끄라톤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태풍 대비에 만전을 부탁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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