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촌복지관이 11월까지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 고립예방을 위한 미술 심리치료프로그램 장면 |
이들 기관은 1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 등으로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미술 심리치료 프로그램인 '마음의 연결고리:색으로 마음을 연결하다'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9월 23일부터 시작해 11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9회로 예정돼 있다.
이들 기관들은 미술 활동을 통해 고립 위기 가구의 외부 활동을 독려하고 이웃 간 사회적 관계망을 증진시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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