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이 최근 부안로컬푸드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부안군 제공 |
이번 교육은 ㈜인성코리아 김아현 강사를 초청해 로컬푸드 고객 응대 시 호감도를 높이는 양방향 소통법, 올바른 표정과 화법, 고객 욕구 이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객의 다양한 소비 수요와 날로 높아지는 고객 서비스 인식 수준에 대응하고자 부안 로컬푸드 직원의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상원 농촌활력과장은 "앞으로도 로컬푸드 직원들의 친절도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하여 부안 로컬푸드를 찾는 소비자에게 만족과 감동을 선사하는 수준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공약사업인 부안형 푸드플랜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 6월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및 2022년 11월 행복장터 개장 후 꾸준한 직원 교육으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수준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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