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천군지부가 펼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
NH농협은행 서천군지부(지부장 이은우)가 9월 30일 서천노인복지센터,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사회복지기관 2곳을 찾아 쌀 800kg를 전달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쌀 소비 촉진 및 홍보를 통한 지역사랑 실천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나문숙)와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향이)은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쌀 소비에 앞장서고 있다.
조성아 농협은행 지점장은 "지역사랑 실천과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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