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가족센터가 운영한 건강한 집밥요리 프로그램 |
서천군가족센터가 40~50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추진한 함께 하는 일(1)상생활 프로그램이 집밥요리 소셜 다이닝&평가회를 끝으로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이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고독과 고립을 방지하고 긍정적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 1회 국, 찌개 등 집에서 요리 할 수 있는 조리실습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천군가족센터는 건전한 자조모임 활성화을 위해 중장년 1인 가구 15명을 대상으로 볼링동아리 활동을 연말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할 예정이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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