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CJ프레시웨이가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61개 기관이 참가해 7개 부문에서 경쟁했다.
이러한 가운데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은 특별식과 세계음식 부문에 본선 진출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요양원은 입소 어르신들의 씹고 삼키는 기능에 적합한 메뉴를 개발하고 창의적이며 영양을 고려한 급식 체계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미숙 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웰빙을 고려한 새로운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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