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12월 8일 부모가 용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협박해 10만원을 강취하고,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존속폭행으로 인해 여러 번의 선처가 있었음에도 재차 폭행을 저질렀다"며 "피고인에게 개전의 정을 찾기 어려워 엄한 처벌이 필요해 보인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29일 홈경기를 끝으로 아쉬움을 남긴 2024시즌을 마무리했다. 39년간의 추억을 남긴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도 이날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 중인 한화는 이날 오후 5시 NC 다이노스와 2024시즌 최종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는 한화가 2대 7로 져, 시즌 정규리그를 66승 2무 76패를 기록했다. 한화가 현 대전 구장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로, 내년 시즌부터는 신축 구장인 베이스볼드림파크에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신축 구장 공정률은 약 60%에 도달했으며, 외부 공사를..
4억 원이 넘는 과도한 월세로 논란이 됐던 성심당 대전역점이 기존과 비슷한 1억 3300만 원으로 계약을 연장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1월부터 2029년 10월까지 5년이다. 29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대전역 2층 종합제과점 공개경쟁 입찰을 진행한 결과 기존 운영업체인 로쏘(주)(성심당)가 선정됐다. 이번 입찰에서 성심당은 단독으로 서류를 제출했다. 평가 결과를 보면, 비계량평가와 계량평가가 각 36.62점, 계량평가 60점으로 총 96.62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월 수수료는 1억 3300만 원으로, 기존 1억 원가량을..
실시간 뉴스
4분전
음성군의회, 본회의 수어통역 서비스 도입45분전
'손해 보기 싫어서' 콜드 참여 OST로 '유종의 미'…'오직 너에게만' 공개46분전
10월 15일까지 금산군 아름다운 건축상 공모46분전
박범인 금산군수, 3일 개막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최종 점검46분전
'토요일까지 연장 농기계임대사업'…농가 일손부족 해소역할 톡톡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