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월터 배젓·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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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유아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 교재에 대한 저작권을 등록하고 공공누리에 기재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시 유아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은 전국 목재문화체험장 중 유일하게 산림청 및 환경부로부터 최초, 최다 교육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으로, 육아정책 연구소 등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대전시가 저작권 등록한 교재는 '나무상상 이야기 꾸러미', '상상놀이 속 나무이야기' 2권이다. '나무상상 이야기 꾸러미'는 유아들의 시각에서 현시점 시대상(감염병, 가족의 의미, 왕따 문제 등)을 반영한 창작 동화 방식의 저서이다. '상상놀..
4억 원이 넘는 과도한 월세로 논란이 됐던 성심당 대전역점이 기존과 비슷한 1억 3300만 원으로 계약을 연장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1월부터 2029년 10월까지 5년이다. 29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대전역 2층 종합제과점 공개경쟁 입찰을 진행한 결과 기존 운영업체인 로쏘(주)(성심당)가 선정됐다. 이번 입찰에서 성심당은 단독으로 서류를 제출했다. 평가 결과를 보면, 비계량평가와 계량평가가 각 36.62점, 계량평가 60점으로 총 96.62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월 수수료는 1억 3300만 원으로, 기존 1억 원가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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