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장기자랑 최우수상 김주영 씨 가족. |
대전시와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한 2024 꿀잼대전 힐링캠프 3회차 가족 장기자랑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주영 씨 가족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다. 대전 노은동에서 온 김 씨네 가족은 힐링캠프 첫 참가에서 가족 장기자랑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기자랑에서 김태경 양과 두 남동생은 같이 무대에 올라 K-POP 댄스 메들리를 선보였다. 김 양은 "원래 춤을 좋아한다"며 "동생들과 장기자랑에 나섰고, 무대에서 제 춤 실력을 뽐낼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 씨 가족은 "이번 힐링캠프에 처음 참여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또 장기자랑 최우수상도 수상해 기쁘다"며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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