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요리대회 최우수상 서유나 씨 가족 |
대전시와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한 2024 꿀잼대전 힐링캠프 3회차 캠핑 요리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유나 씨 가족의 소감이다. 대전 서구 도안동에서 온 서 씨 가족은 캠핑 요리를 디저트에 접목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꿈돌이 꿀시루'를 만들었다.
서 씨 가족은 "대전을 생각하면 꿈돌이가 떠오르지 않느냐. 그래서 쿠키를 꿈똘이 모양으로 굽고, '꿀잼'을 형상화하기 위해 꿀벌 쿠키를 구워서 귤 위에 올려 장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소 쿠키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캠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았다"며 "이번에 최우수상도 받고 다음 캠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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