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센터 직원과 봉사자들은 이 마을 취약계층의 한 가정을 찾아 낡은 벽지를 교체해 드리며 어르신과 그 가족들의 삶의 질 높이기에 힘썼다.
센터는 이날 이 가구를 시작으로 지역 치매안심마을인 화성3리, 증평읍 원평리, 죽리 등 마을별 10가구씩 총 3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통해 치매 환자와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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