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여단체 청년 30여명은 제빵봉사로, 소보루빵 500여개를 만들어 관내 장애영유아생활시설, 성인장애인생활시설, 단기보호쉼터 등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
남기호 행복플러스봉사회 회장은 "인천시 청년의날 청년주간을 맞아 특별한 봉사활동을 계획하여 청년들이 빵을 만들고 직접 전달까지 한 뜻 깊은 봉사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인천 청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은 비채나래 봉사단장은 "청년의날을 맞아 함께 참여 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인천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행복플러스봉사회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김장봉사활동을 통해 따듯한 사랑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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