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적십자사 행복플러스봉사회, 청년단체와 제빵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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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적십자사 행복플러스봉사회, 청년단체와 제빵봉사

청년 30여명 제빵봉사, 소보루빵 500여개
단기보호쉼터 등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

  • 승인 2024-09-29 15:5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진자료 1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소속 행복플러스봉사회는 지난 28일 인천시 제5회 청년의날 청년주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빵나눔터에서 인천 관내 청년단체인 비채나래봉사단, 인천청년청과 제빵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단체 청년 30여명은 제빵봉사로, 소보루빵 500여개를 만들어 관내 장애영유아생활시설, 성인장애인생활시설, 단기보호쉼터 등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

남기호 행복플러스봉사회 회장은 "인천시 청년의날 청년주간을 맞아 특별한 봉사활동을 계획하여 청년들이 빵을 만들고 직접 전달까지 한 뜻 깊은 봉사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인천 청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은 비채나래 봉사단장은 "청년의날을 맞아 함께 참여 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인천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행복플러스봉사회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김장봉사활동을 통해 따듯한 사랑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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