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
27일 지방공기업 평가원 주최 공모전에서 ▲S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토지보상(처인구 원삼면), ▲SK반도체 협력 일반산단(처인구 원삼면), ▲제2용인 테크노밸리(처인구 이동읍) 등 국가 미래산업인 반도체 생산기반 조성사업 수행 등 지역개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투자 활성화 분야 수상 기관 중 유일하게 수상했으며, 공사는 주민생활환경 개선사업에 적극인 참여 및 혁신경영 등 실적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 평가를 받고 있다.
공사 신경철 사장은 "용인은 전국에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지역이며, 반도체 등 국가핵심산업의 거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며"앞으로도 용인시의 정책 방향에 적극 부응하고,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일류 도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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