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의 재활용과 독서의 재활용 촉진을 위한 이날 행사에서 지부는 200여 권의 다양한 신간 도서를 준비했다.
이에 행사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 2권을 가져오면 신간 도서 1권으로 교환해 드리며 책 나눔 문화 저변 확대에 앞장섰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해 큰 글자책과 동화책도 준비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강미영 회장은 "앞으로도 군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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