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대학 동반성장 포럼' DSC공유대학의 미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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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대학 동반성장 포럼' DSC공유대학의 미래 모색

RIS-RISE 사업 연계방안 등주제발표와 패널토론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10월 11일 개최
"지역 소멸위기 극복, 미래세대 정주 환경 제공"

  • 승인 2024-09-29 16:34
  • 신문게재 2024-09-30 8면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지자체-대학 동반성장
포럼 웹포스터./DSC 플랫폼 제공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하 DSC플랫폼)은 충청광역연합 출범을 앞두고 10월 11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RIS-RISE 사업 연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지자체-대학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DSC플랫폼 김용기 총괄운영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총 3건의 주제발표, 전문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 발표자인 주휘정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은 'RISE 체제 전환에 따른 충청권 대학 공유협업의 방향과 과제'를 바탕으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이재권 충북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장의 'RISE 체제에서 공유대학 운영방안:충북 공유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박용한 DSC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장의 '충청권 메가시티와 DSC 공유대학의 미래'를 주제로 발제한다.

전문가 패널토론은 지민석 DSC플랫폼 기획조정실장을 좌장으로 주휘정 연구위원, 이재권 본부장, 송인경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과장, 박용한 본부장, 이영림 DSC플랫폼 모빌리티소부장본부장, 안재민 DSC플랫폼 모빌리티 ICT본부장이 토론한다.

김용기 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충청광역연합 출범을 앞두고 DSC공유대학 지속 및 RIS-RISE 사업 연계 방안 모색을 통한 지역 소멸위기 극복과 미래세대 지역 정주 환경 제공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는 네트워크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현민 기자 dhgusal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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