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심폐소생술 교육 |
예산군가족센터(센터장 박승보)는 8월 30일, 공주대학교 재난안전교육연구센터 응급구조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심정지와 같은 응급 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어 직원들이 CPR과 AED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다문화가족 및 일반가족이 자주 방문하는 가족센터의 특성상 모든 직원이 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중요 과제로 삼고 있다.
또한 이같은 교육을 통해 센터의 공공 이미지를 강화하고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에는 센터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와 프로그램 강사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CPR과 AED 작동 원리 및 사용법을 실습하며,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음을 체감했다.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이와 같은 유익한 교육이 지속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도지선 명예기자(베트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