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동인초 학생들의 그림책플라워테라피 체험 활동 모습 |
10월 18일까지 관할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학교별 2차 시로 운영하며 그림책 읽기, 꽃꽂이, 압화 액자 만들기 활동 등이 진행된다.
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꽃과 식물을 가까이하며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손희순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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