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시한 치매 예방 교육은 치매 예방을 위한 조기 검진의 필요성,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치매 예방 체조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보행 안전교육은 고령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 보행 5원칙인 '찾기, 서기, 보기, 기다리기, 건너기', 무단횡단 금지, 야간·새벽 외출 시 밝은 옷 입기 등을 실례 사례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일상생활에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보다 확장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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