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네 번째 박상혁 교수 |
공군본부 참모차장이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는 미 7공군 기지방어처, 육군 아미타이거실,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국방연구원, 대전 경찰청 등 민·관·군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했다.
박 교수는 이날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현존하고 있는 전쟁 중 드론은 필수재가 되면서 드론 없이는 전쟁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교수는 결국에는 기존 전투 양상 자체 등 싸우는 방법과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에서 "공군 기지방어 시스템 체계도 유·무인 복합 체계로 발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상혁 교수는 군사학 관련 연구논문 110여 편을 등재해 군 조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원 자문위원, 육군본부 군사연구소, 육군사관학교 화랑대 연구소, 합동군사대학교 논문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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