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올해를 '청렴 원년의 해'로 선언하며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해 왔다.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를 운영해 공무원 부정부패에 적극 대응했다.
특히 '나날이 청렴해지는 청렴어람 증평'의 슬로건 아래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며 청렴도 제고에 힘써왔다.
이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군민에 대한 신뢰의 바탕"이라며 "앞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더욱 힘써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군수의 이번 수상은 국민소통시민연대 청렴지도자발굴위원회 추천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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