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사진. |
소방서는 최초상황접수부터 재난복구활동에 이르기까지 통제단 개인별 역할 분담 및 화재, 구조, 구급활동, 유관기관 합동 방어선 구축 등 재난 상황에 맞는 대응체계를 확립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엄재웅 소방서장은 "재난은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항시 대응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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