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가 26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전동휠체어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사진=LH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전동휠체어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동휠체어 배터리 교체 서비스는 단순한 부품교체를 넘어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LH 대전충남본부는 올해 6월 초록우산, 대전광역자활센터와 '지역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휠체어 수리, 반찬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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