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찾아가는 옴부즈만' 3회차 운영 시민고충 해결 나서 |
3회차를 진행하고 있는 옴부즈만은 시가 위촉한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시민고충민원을 상담·조사·해결하는 민원조사관이다. 시는 옴부즈만 제도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읍·면별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앞서 5월 1회차(가남읍·점동면)에 이어 7월 2회차(세종대왕면·흥천면), 9월 3회차(대신면·금사면·산북면)를 진행하면서 개인정보 보호 관련 민원, 산북면 백자리 도로 중앙선 절개 건의, BIS 유지보수 요청 등의 민원이 접수됐다.
'찾아가는 옴부즈만'은 ▲11월 북내면, 강천면, 오학동 권역 ▲2025년 1월 여흥동, 중앙동을 대상으로 권역별·격월제로 12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예약 및 당일 현장예약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홍보감사담당관 청렴 조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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