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초등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 |
특히 관내 경찰서와 초등학교, 녹색 어머니 연합회 회원 등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에 나서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운전자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6일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현수막·유인물 등을 건네주고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홍보하고, 어린이보호구역 횡단 보도 일단 멈춤을 유도했으며, 앞서 5일 상탑초등학교와 12일 성수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현재 성남시 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73곳, 유치원 33곳, 보육시설 31곳, 특수학교 3곳, 학원 2곳으로 모두 142곳이 지정돼 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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