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초·중학교 학교장, 충북도교육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중원대 등 이번 시범사업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학교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별 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대학과의 연계 협력 등 6개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군은 학교장들과의 논의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발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면서 군은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교육강군 괴산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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