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업은 예비군 훈련 참여자(주간 400여 명, 연간 6만여 명)들이 관내에 오고 가며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업으로 110보병여단은 예비군 대상 교통 법규준수·안전운전·PM사고 등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송동호 파출소장은"관내 교통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주민은 물론 예비군 훈련을 받기 위해 지역을 찾는 분들의 교통 법규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안파출소는 이와 같이해 주민 대상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동시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에도 나선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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