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기관·단체 모임 목요회 회의모습 |
단양경찰서(서장 곽동주)가 지난 25일 단양군 기관·단체 모임 목요회에 참석하여 오는 30일부터 시행되는 ‘중심지역관서 제도’에 대한 홍보를 실시 했다.
‘중심지역관서 ’ 제는 지구대·파출소 2∼3곳을 묶어 치안 수요가 많은 대표격 1곳을 중심관서로 운영하는 제도다
경찰은 인력과 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용해 이상동기범죄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제도의 확대 도입을 결정 지난해 9월부터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해 왔다.
이에 따라 단양서 관할 지역에서는 “중앙지구대와 영춘파출소가 중심관서”로 운영되고 있다.
곽동주 단양경찰서장은 " 주민 불안이 초래하지 않도록 인력과 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범죄없는 안전한 단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 이라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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