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효문화 콘서트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악, 팝페라, 7080 대중가요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르로 구성돼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 원장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효문화 콘서트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콘서트 관람을 통해 가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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