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주민사랑 네트워크(대표 김제홍)는 11일 신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인동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쌀 680kg를 후원했다. 사진은 임성규 명예기자 |
김제홍 대표는 올해로 40여년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돕고 있으며 2018년 1월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 동구지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동구지회 운영에도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후원받은 쌀은 (사)대한노인회대전동구지회 소속 신인동 9개소 경로당에 어르신의 점심 식사 제공을 위한 경기 이천 쌀로 회원들의 건강증진 및 운영비 절감효과 등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신인동 9개소 경로당에 어르신들은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에 이웃 사랑과 어르신 곤경을 실천하는 김 대표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우리 동네 뿐만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성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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