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헤로도토스·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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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돈 백원에 든든한 아침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순천향대 향설1관·3관 한식 뷔페식당에는 매일 오전 8시경이면 6천원 상당의 든든한 아침밥을 단돈 '백 원'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져 배식 20분이 지나면 밥과 반찬이 동날 때가 잦다. 순천향대는 8월에 농협중앙회와 '대학생 아침밥 먹기·충남 쌀 소비 촉진' 협약을 체결하고, 2024학년도 2학기, 지역 농특산물 '아산맑은쌀'을 활용해 학생들의 든든한 아침 식사 해결을 위한 '백 원의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다. 고품질 쌀을 저렴하게 공급해 청년들의 건강..
세종 지방법원·검찰청 설립 관련 법안이 9월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전체회의 고비를 넘기면서, 2031년까지 건립 로드맵으로 관심의 초점이 옮겨갈 전망이다. 이제 9월 26일 본회의 통과만을 남겨두게 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정청래 의원)는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등을 처리하고 있다. 해당 법안은 23번째 안건으로 제출됐고,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세종 을구) 국회의원이 22대 국회에서 대표 발의했다. 세종 지방법원·검찰청 건립을 핵심으로 하고, 가정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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