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in 낭만버스킹' 포스터./구례군 제공 |
25일 구례군에 따르면 2022년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음악회도 그 일환으로 열린다.
다음 달 3일 오후 4시 구례군 통합어울림센터(구례읍사무소) 앞 광장에서 모든 아티스트들이 합동공연을 한 뒤, 구례군의 주요 명소에서 아티스트별 소규모 버스킹을 개최한다.
김순호 군수는 "10월 연휴 기간을 맞아 자연과 함께하는 구례만의 특별한 음악회를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준비했다"며 "많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오셔서 음악이 흐르는 구례의 가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례=신덕수 기자 sds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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