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대전시선수단은 49개종목 1626명(임원 554, 선수 1,072)이 종합순위 11위, 종합 3만 3000점을 목표로 출전한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장우 시장, 조원휘 시의회의장, 설동호 교육감, 이승찬 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 각급 육성학교 교장 및 기관장님을 비롯한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해 선수단의 목표달성의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식전 행사로는 대전 출신의 젊은 성악가들로 구성된 앙상블 펠리체 성악단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민병직 총감독의 출전보고, 단기수여 후 대전시청 태권도팀 김용식 선수와 대전체육고 양궁 신서빈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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