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센티아는 아이코스 일루마를 처음 접하는 흡연을 지속하는 성인 흡연자들에게 정통 담배의 친숙한 맛을 선사해 부담없이 아이코스 일루마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총 4종으로 출시된다.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제공하는 '센티아 클래식 골드'와 균형 잡힌 깔끔한 맛을 선보이는 '센티아 클래식 실버', 은은하게 시원한 맛이 특징인 '센티아 클래식 그린'과 상쾌하고 색다른 맛의 '센티아 클래식 퍼플'로 구성됐다.
센티아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일반 담배, 그리고 기존 아이코스 전용 타바코 스틱인 히츠(HEETS)와도 동일한 가격인 4500원이다. 센티아는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 타바코 스틱으로서 혁신적인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이 적용돼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며, 사용 후 재나 잔여물이 남지 않아 기기를 클리닝할 필요가 없다.
서울과 수도권, 부산을 제외한 지역에 출시해 해당 지역의 소비자들이 아이코스 일루마 및 센티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했다. 센티아 출시 지역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더 나은 대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아이코스 일루마 기기 특별 할인도 제공된다. 해당 지역의 공식 아이코스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채널에서 아이코스 일루마를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4만 5000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 경우 아이코스 일루마 원을 2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코스 공식 홈페이지인 아이코스 닷컴에서 공식 오프라인 매장의 위치 및 운영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센티아는 경남 양산에 위치한 한국필립모리스 공장에서 생산·공급된다. 필립모리스 양산 공장은 현지 고용, 지역 사회 공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필립모리스 비연소 제품 생산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된다. 양산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해외로도 수출되고 있어 국가 경제 발전에 계속해서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한국필립모리스는 센티아 출시를 계기로 지역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각종 프로그램, 지역 기반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더욱 기여함으로써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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