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에는 생업이나 육아로 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면지역에서 실시됐으며 모든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이중언어 서면프로그램은 간단한 요리, 다육식물을 이용한 식물만들기, 세계놀이 등을 통해 참여자가 서로 교류하고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자리가 됐다. 네기시나오꼬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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